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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캐던 산이 있었습니다. 채석이 끝나고 오랫동안 버려졌던 그 자리에, 깎인 화강암 절벽과 그 아래 고인 에메랄드빛 호수가 남았습니다. 지금 포천아트밸리라고 부르는 곳입니다.
임영웅이 자란 포천에서 가장 이름난 나들이 장소이기도 합니다. 입장료와 모노레일 요금, 운영시간, 오르막 걱정 없이 둘러보는 순서까지 정리했습니다.

포천아트밸리는 어떤 곳인가요 — 폐채석장이 문화공간으로
포천아트밸리는 채석 작업이 멈춘 뒤 오래 방치됐던 폐채석장을 문화예술공간으로 다시 만든 곳입니다. 병풍처럼 선 화강암 절벽과 그 아래 천주호가 대표 풍경이고, 조각공원·야외공연장·천문과학관이 함께 있습니다(포천시 문화관광). 전체를 둘러보는 데는 1~2시간쯤 걸립니다(포천아트밸리 자주하는 질문).


주소는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아트밸리로 234, 대표전화는 1668-1035입니다. 천문과학관 관람과 포천관광정보센터 이용, 주차장은 모두 무료입니다.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 만 65세 이상 반값
| 구분 | 관외 개인 | 관외 단체(20명 이상) |
|---|---|---|
| 성인 | 6,000원 | 4,000원 |
| 청소년·군인(만 13~18세, 관외 하사 이하) | 4,000원 | 3,000원 |
| 어린이(만 7~12세) | 2,000원 | 1,500원 |
| 경로(만 65세 이상) | 3,000원 | 3,000원 |
| 무료 | 포천시민 · 장애인 · 국가유공자 · 미취학 아동(만 6세 미만) | |
만 65세 이상은 매표소에서 실물 주민등록증이나 실물 운전면허증을 보여 줘야 반값이 됩니다. 신분증을 두고 오면 일반 성인 요금을 내야 하니 지갑부터 챙기세요. 당일 입장권이 있으면 그날은 다시 들어갈 수 있고, 입장한 뒤에는 환불되지 않습니다.
모노레일은 꼭 타야 하나요 — 오르막 400m, 평균 22도
매표소에서 천주호가 있는 위쪽까지는 평균 경사 약 22도, 400m쯤 되는 경사로입니다. 걸어서 오르면 15분 정도 걸리고, 모노레일을 타면 편도 약 6분(왕복 약 15분)입니다. 모노레일은 경사로 구간만 오가고, 천주호와 공원은 내려서 걸어 다닙니다(포천아트밸리 자주하는 질문).

| 모노레일(관외 개인) | 왕복 | 편도 |
|---|---|---|
| 어른·군인 | 5,800원 | 4,800원 |
| 청소년 | 4,800원 | 3,800원 |
| 어린이 | 3,800원 | 3,100원 |
모노레일 요금은 입장료와 따로 내며, 표를 살 때 이용 여부를 고르면 됩니다. 포천시민도 모노레일은 무료가 아닙니다. 매주 월요일 오전에는 점검이 있어 운행이 잠시 멈출 수 있고(시간 미정), 유모차는 접어서 타야 합니다. 무릎이나 허리가 불편한 부모님이라면 올라갈 때는 모노레일, 내려올 때는 천천히 걷는 방법도 있습니다.
운영시간과 휴장일은 언제인가요
| 요일 | 아트밸리 관람 | 모노레일 운행(표 판매) |
|---|---|---|
| 월~금 | 09:00~18:00 (입장 마감 17:00) | 09:00~17:50 (09:00~17:00) |
| 토 | 09:00~22:00 (입장 마감 20:00) | 09:00~21:50 (09:00~20:00) |
| 일·공휴일 | 09:00~18:00 (입장 마감 17:00) | 09:00~17:50 (09:00~17:00) |
매달 첫째 화요일은 정기 휴장이고, 공휴일과 겹치면 다음 날 쉽니다. 남은 올해 휴장일은 10월 6일, 11월 3일, 12월 1일(모두 화요일)입니다. 명절 당일은 오전 10시에 엽니다. 입장 마감이 지나면 운영시간 안이라도 들어갈 수 없으니 평일 오후라면 4시 전에는 도착하는 편이 넉넉합니다.
무엇을 보나요 — 천주호·조각공원·천문과학관
천주호는 채석장 절벽 아래 자리한 에메랄드빛 호수입니다. 호수 둘레의 절벽에는 돌을 캐던 흔적이 결처럼 남아 있습니다. 호수 안으로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조각공원 산책로에서는 올해 「2026 포천아트밸리 아트로드 전시」가 10월 말까지 열립니다. 포천 지역 작가 3명을 포함한 여러 작가의 조각을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보는 야외 전시입니다(경기일보 2026년 5월 16일). 김광우미술관은 아트밸리 방문객이면 무료로 관람하고, 미술관 컬러링 체험도 무료입니다.


천문과학관은 아트밸리 안에 있어 따로 돈을 내지 않습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행성 모형과 포토존이 있는 전시실을 들러 보세요. 천문과학관 대표전화는 031-535-5020입니다.

10월 주말에는 공연도 있나요
있습니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이 9월 30일 올린 안내에 따르면 10월 3일·10일·17일·24일·31일(모두 토요일) 산마루 공연장에서 주말공연이 열립니다. 하루 세 팀이 오후 1시, 1시 50분, 2시 30분에 차례로 무대에 오르고, 17일에는 가수 최우인, 24일에는 가수 신비아, 31일에는 가수 추선희가 순서에 들어 있습니다. 날씨나 출연진 사정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임영웅의 고향 포천에서 — 들으면 좋은 노래
포천은 임영웅이 자란 고향입니다. 2020년 고향 포천시의 홍보대사가 됐고, 2025년에도 「고향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고 말할 만큼 애정이 깊습니다(파이낸셜뉴스 2025년 8월 12일). 산정호수·한탄강까지 묶은 하루 코스는 포천 가볼만한 곳에 정리했습니다.
천주호 전망대에서 잔잔한 호수를 내려다보며 듣기 좋은 곡으로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를 권합니다.
어떻게 가나요 — 버스는 배차를 먼저
1. 자가용 — 내비게이션에 「포천아트밸리」 또는 신북면 아트밸리로 234를 넣습니다. 주차는 무료입니다.
2. 버스 — 시내버스·시외버스 모두 신북면행정복지센터 정류장에서 내립니다. 여기서 73번 버스로 한 정거장(약 1,450원) 가거나 택시를 탑니다.
3. 73번 배차 — 평일 130분, 주말 150분 간격이라 놓치면 오래 기다립니다. 시간이 맞지 않으면 택시(약 5분, 2.2km, 5,000원 안팎)가 낫습니다. 걸으면 1.7km, 30분쯤입니다.

이런 분께 맞습니다 — 오래 걷지 않고 멋진 풍경을 보고 싶은 부모님, 서울 가까이 반나절 나들이를 찾는 분, 임영웅의 고향 포천을 처음 가 보는 팬
이런 분은 다시 생각 — 경사로와 내리막이 있어 슬리퍼·구두·샌들은 위험합니다. 편한 운동화를 신으세요. 첫째 화요일과 월요일 오전(모노레일 점검)은 피하는 편이 좋습니다. 밤에는 기본 조명만 켜지니 토요일 늦은 시간보다는 해 지기 전에 둘러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포천아트밸리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관외 개인 기준 성인 6,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2,000원, 만 65세 이상 3,000원입니다. 포천시민·장애인·국가유공자·미취학 아동은 무료입니다.
Q. 모노레일 요금은 입장료에 포함되나요?
아닙니다. 따로 내며 관외 개인 왕복 성인 5,800원, 편도 4,800원입니다.
Q. 쉬는 날은 언제인가요?
매달 첫째 화요일입니다. 10월은 6일, 11월은 3일, 12월은 1일이 휴장입니다.
Q. 다 보려면 얼마나 걸리나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1~2시간쯤입니다. 모노레일을 타면 오르막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첫째, 포천아트밸리는 폐채석장이 천주호와 조각공원으로 바뀐 곳이고, 입장료는 성인 6,000원·만 65세 이상 3,000원입니다.

둘째, 오르막 400m가 부담이면 모노레일(왕복 5,800원)을 타고, 첫째 화요일 정기 휴장(10월 6일)은 피하세요.
셋째, 10월 토요일에는 산마루 공연장 주말공연과 조각공원 아트로드 전시까지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포천아트밸리 「입장료」 — 입장료·무료 대상·모노레일 요금·점검·주차 무료
- 포천아트밸리 「이용안내」 — 관람 시간·입장 마감·모노레일 운행·정기 휴장일(2026년)·명절 10시 개장·이용 주의사항
- 포천아트밸리 「자주하는 질문」 — 경사로 400m·22도·모노레일 6분·김광우미술관 무료·73번 버스·관람 1~2시간·경로 신분증
- 포천아트밸리 「2026년 10월 주말공연 안내」(2026-09-30) — 10월 토요일 공연 일정
- 포천시 문화관광 「포천아트밸리」 — 폐채석장·천주호·시설 · 경기일보 2026-05-16 — 아트로드 전시
- 파이낸셜뉴스 2025-08-12 · 데일리안 2020-03-31 — 임영웅 포천 홍보대사
한그루